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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0
품번 : 80420010006
나이젤 케이본답게 실까지 고집 뽑아 현대에 되살아난 빈티지 "20년대 엔지니어 셔츠"
라는 세번.
실은 번호라고 불리는 숫자가 커질수록 가늘어집니다.
일반적인 직물은 세로사 10에 대해 가로실이 그 절반 정도의 5이지만, 질실강건을 선호하는 영국의 원단은 가로실 수를 세로실 늘어서 올린 고품질의 원단이 존재합니다.
이런 가리비 같은 비율인 반죽을 '스퀘어'라고 부릅니다.
본 패브릭도 가로의 비율을 한계까지 올리고 있어 린넨으로서는 한계치의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직은 능직(아야오리)에서 영국 육군 빈티지의 대표격.
생기(기바타)의 단계에서 비비는 특수 가공에 의해 푹신한 독특한 감촉을 내고 있지만, 상질의 프렌치 플럭스는 페브릴화하지 않고, 소재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있습니다.
나이젤 케이본다운 일품.
COLLECTION: 2021SS
SEX: MAN
LINE: MAIN
LINEN 100%
MADE IN JAPAN
옷길이:48 48/57.5cm, 50/59.5cm
소매 길이:48/64cm, 50 >48/48cm, 50/49.5cm
Nigel Cabourn이란
빈티지 밀리터리, 워크웨어, 아웃도어웨어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30년이 넘게 모아온 4000점 이상에 이르는 빈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은 그의 컬렉션은 시대를 넘어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합니다.
자신의 디자인을 나이젤 자신이 영국 생산(오센틱 라인)과 일본 생산(메인 라인)으로 나누고 있는 곳이 매우 특징적입니다.
전자에는 해리스 트위드나 벤타일 등 영국 유래의 소재를 중심으로 사용해, 매킨토시의 공장이나 스코틀랜드의 니트 공장등에서 생산하는 아이템을, 그리고 후자에는, 일본에서밖에 만들 수 없는 독특한 천, 실현할 수 없는 염색이나 가공 기술을 활용한 아이템을 하는 배분을 하는 것으로,